긱스는 20주년 헌정음반의 세 번째 파트로 지난 1993년 듀스 2집 '듀시즘(DUEXISM)'에 수록된 '우리는'을 부른다. 긱스의 랩, 크라이베이비의 피처링, DJ 돕시의 스크래치를 더해 프로듀서 김도훈이 편곡했다.
앞서 걸스데이의 소진과 래퍼 지조가 '여름 안에서', 에일리와 래퍼 마부스 등이 '떠나버려'로 각각 헌정음반에 참여했다.
지난 2011년 첫 미니음반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로 데뷔한 긱스는 '그냥 가요'·'아침에' 등을 히트시켰으며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 부른 '오피셜리 미싱 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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