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2013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처음 공개하는 컴백 무대를 갖는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오는 14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를 발표하는 샤이니는 오는 6일 오후 8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앞 특설무대에서 '샤이니 컴백 스페셜 인 강남 한류 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날 공연은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엔딩 무대. 샤이니가 해외에서 인기있는 K팝 그룹이자 새 앨범 발매를 앞둬 글로벌 음악팬들을 위한 선물로 기획했다.

샤이니는 '드림 걸(Dream Girl)', '셜록' 등의 히트곡을 들려주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에브리바디'를 처음 공개한다. 또 새 앨범을 소개하고 컴백을 앞둔 소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인 전현무와 엑소의 수호·백현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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