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의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28일 '내일은 없어'를 타이틀 곡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현아의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무장한 도발적인 섹시함과 장현승의 강렬한 눈빛이 지난 2011년 트러블메이머의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새 미니음반에는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를 포함해 총 5곡을 담을 예정이다.
이들의 새 미니음반은 오는 28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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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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