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연기한 신인 가수 진(JIN)의  '너만 없다' 티저가 화제다.

▲ (사진 = '너만 없다' 티저)
지난 28일 자정 울림 공식 홈페이지에는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진(JIN)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우민과 김유정이 11월 8일 데뷔를 앞둔 울림의 신인 여가수 진(JIN)의 신곡 '너만 없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영상 속 진(JIN)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진 김유정의 눈물연기는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을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극대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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