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과 거미의 합동 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오는 11월2일 시작되는 솔로 공연에 깜짝 놀랄 게스트를 초대했다 매력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거미와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크를 잡고 다정한 자세를 취한 김재중과 거미의 모습과 두 사람이 악보를 보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라며 “록 장르 앨범이므로 밴드와의 디테일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연습에 몰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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