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에서 영화 '응징자'를 극장과 동시 상영한다.

14일 곰TV(대표 곽정욱)는 곰TV에 접속한 뒤 1만 원을 결재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 ‘응징자’를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사진 = '응징자'·'배우는 배우다' 포스터)
영화 '응징자'는 고교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 준석(주상욱 분)과 가해자 창식(양동근 분)이 2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복수극을 그린 영화다.

곰TV는 이날 영화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 주연 '배우는 배우다'와 신성일과 배슬기의'야관문: 욕망의 꽃' 서비스도 같이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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