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가 영화 '타짜2'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 연합뉴스)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한 매체에 "박효주가 '타짜2'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효주 나이대의 여러 캐릭터를 동시에 보고 있다. 그중 작은 마담 캐릭터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다"고 덧붙였다.

'타짜2'는 '과속스캔들'로 820만, '써니'로 74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 보증수표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끌었다.

한편, 남녀주인공인 함대길과 허미나는 빅뱅의 탑(최승현)과 신세경이 맡고 곽도원, 유해진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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