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아이돌 그룹 엑소의 뮤즈로 발탁돼 화제다.

20일 윤소희 소속사 SM C&C는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MAMA)'에서 엑소와 함께하는 특별한 깜짝 무대가 준비되었다"고 예고했다.

▲ (사진 = SM C&C 제공)
윤소희는 앞서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엑소의 여자'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윤소희는 28일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철부지 대학생 역을 소화하는 등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소희 엑소 뮤즈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깜짝 퍼포먼스 꼭 봐야겠네", "윤소희 엑소 뮤즈라고? 누구지?", "엑소의 여자라니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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