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상'과 '소녀'를 집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VOD 서비스가 20일부터 시작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0일부터 '관상'과 '소녀'를 VOD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영화 '소녀', '관상' 포스터)
'관상'은 조선의 천재 관상가가 계유정난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의 초호화 캐스팅에 흥미로운 소재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지난 9월 11일 개봉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의하면 누적 관객수는 912만 3901명이다.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리며 김시후와 김윤혜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편, 곰TV는 '무비 기획전'을 오픈해 오는 30일까지 최신 영화 4편을 구매 할 경우 시사회 티켓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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