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깡철이'를 안방에서 편하게 볼 수 있다.

27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오는 28일부터 영화 '깡철이'를 곰TV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깡철이'는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 영화 '깡철이' 포스터)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부산사나이 강철(유아인 분)과 아픈 엄마(김해숙 분)가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깡철이'는 지난달 2일 개봉해 따뜻한 메시지와 감성으로 폭넓은 연령층을 사로잡은 화제작으로 120만 명의 극장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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