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과 김갑수의 영화 '공범'을 안방에서 편히 볼 수 있다.

곰TV는 오는 28일부터 영화 '공범'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사진 = 영화 '공범' 포스터)
영화 '공범'은 공소시효 15일 전 우연히 과거 유괴사건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친부(김갑수 분)를 떠올리게 되면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의심을 담은 이야기다.

손예진은 아버지에 대한 배신, 분노, 슬픔 등 다양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다. 김갑수는 자신을 살인범으로 의심하는 딸 앞에서 한없이 착한 아빠 캐릭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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