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캐스팅됐다.
투자배급사 CJ E&M은 2일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33세에 16세 아들을 둔 아빠 대수 역을, 송혜교는 17세에 예상치 못하게 엄마가 됐지만 당찬 성격으로 아들을 보살피는 미라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은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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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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