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홍콩 영화 '헬리오스(HELIOS)' 제작발표회에 참석이 화제다.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시원이 지난 10일 오후 마카오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헬리오스' 제작발표회에 배우 장가휘, 장학우, 여문락, 왕학기, 지진희, 윤진이와 함께 참석했다"고 밝혔다.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홍콩 일간지 빈과일보, 동방일보, 중국 일간지 북경청년보, 포털사이트 신화, 소후 등 50여 매체, 약 200명의 취재진이 대거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영화 '헬리오스(HELIOS)'는 한국에서 개발한 휴대무기를 탈취해 테러 음모를 꾸미는 테러리스트들과 이들을 막기 위한 수사진의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로 내년 개봉 예정이며, 최시원은 극 중 한국 국가정보요원 박우철 역으로 출연한다.

이날 최시원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 등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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