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이 교육 및 놀이기구로 사용하는 교재교구를 보육교사가 직접 작품을 제작하여 교사의 창의성을 개발하는 한편, 일하며 연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영·유아들의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보육시설 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출품한 60여점의 작품은 기존 교재교구나 모조품이 아닌 창작품으로 `신체구조를 이해해요'와 `도형놀이', `돌아가는 퍼즐', `맑은 물 밝은 세상' 등 창의성과 실용성, 안전성, 흥미성, 경제성 등을 갖춘 다양한 창작품이 전시되어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우수상 등 5개 수상 작품은 오는 10월18일부터 경기도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경기도 교재교구 경진대회에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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