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월드는 청소년들이 인생에 대한 막연한 불안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인문 교양 강연 ‘인문학의 절대재미’를 해냄출판사와 공동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잡월드 관계자는 “인절미처럼 쫀득한 재미를 주는 인문학의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막연한 고민을 구체적인 과제로 바꿔 나갈 수 있는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직업체험뿐만 아니라 과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 초청 강연과 북콘서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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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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