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OST인 가수 린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가 화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엔딩에서 공개 된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김수현과 전지현의 환상적인 호흡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가수 린의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운명적인 두 사람의 만남을 한층 더 극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별에서 온 그대 OST Part.1 린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는 400년 전 조선시대 때부터  400년 가까이 지구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천송이(전지현 분)와의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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