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컴백에 동료 연예인의 릴레이 응원이 화제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많은 동료 연예인분들이 에일리의 컴백을 응원해줬다"는 극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 된 사진에는 인피니트, 빅스, 에이핑크, 애프터스쿨, 틴탑, 2pm, 시크릿, 케이윌, 허각, 장미여관 등 많은 동료 가수들이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적힌 하트모양의 피켓을 들고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다.

에일리를 향한 응원은 SNS를 통해서도 이어졌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에일리 '노래가 늘었어' 드디어 나왔구나! 이 노래 탐났는데 노래 매우 좋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고, 허각은 "역시 에일리네! 많이 사랑해주세요. '노래가 늘었어' 음. 늘었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외에도 틴탑의 니엘, 헬로비너스, 노을의 전우성,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버벌진트 등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메세지를 보냈다.

에일리의 신곡 '노래가 늘었어'는 가수 휘성이 작사, 작곡한 록발라드 곡이다. 지난 6일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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