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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약속' 개봉 앞두고 외압설에 휩싸여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 2014년 02월 04일 화요일 제0면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을 앞두고 외압설에 휩싸였다.

4일 배급사 OAL에 따르면 롯데시네마는 '또 하나의 약속'을 전국적으로 7개 극장에서 개봉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서울 1개·인천 1개·일산 1개·부산 1개·대구 1개·포항 1개·청주 1개 극장이 롯데시네마가 전국 96개 상영관 중 '또 하나의 약속'에 배정한 전체 극장이다.

   
 
 

▲ (사진 = '또 하나의 약속' 포스터)

 
 
여기에는 대전광역시·광주광역시·울산광역시를 포함해 전주·수원·안양·부천·분당·천안·강원도 전체 지역 및 제주 전체지역까지 모두 빠져 있다.

CGV와 메가박스는 현재 수십여 개의 스크린을 놓고 배급사와 논의 중이다.
 
배급사는 "대기업 체인 멀티플렉스가 아닌 개인극장들이 전국적으로 약 20개의 극장을 배정한 것에 비하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며, 외압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개봉 이후에라도 예매율을 통해 우리 지역 상영관을 확보하자는 관객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관객들의 자발적인 우리 동네 상영관 확보운동 속에 대기업 외압설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6일 개봉을 앞둔 '또 하나의 약속'이 최종 몇 개의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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