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학산문화원이 기획한 엄마들을 위한 통합문화예술교육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일 학산문화원에 따르면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은 주민들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와 또는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교안 개발 이후인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그 시작에 앞서 교육 설명회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오픈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업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3월 3일 이후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남구학산문화원 ☎032-866-3994, www.haksan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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