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일외고와 자매학교인 일본 오까야마의 학예관 고등학교가 오는 10월12일 인천 공설운동장에서 한·일 친선 축구대회를 갖는다.
 
이번 축구대회는 올 여름 양교 방문 교류시 월드컵기념 시합을 요청해 이뤄졌으며 관내 부평고등학교가 동참해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학교측은 이번 축구대회가 한·일 고교간 친선 도모는 물론이고 축구에 흥미가 있는 초·중·고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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