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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비티' 7관왕…10개 부문 후보 오른 '아메리칸 허슬' 무관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 2014년 03월 03일 월요일 제0면

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7관왕에 올랐다.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는 감독상을 비롯해 촬영상·편집상·시각효과상·음악상·음향편집상·음악효과상 등 7개 부문을 수상했다.

   
 
 

▲ (사진 = '그래비티' 포스터)

 
 
영화상 전부터 '그래비티', '노예 12년'과 3파전이 예상됐던 데이비드 O. 러셀감독의 '아메리칸 허슬'은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무관에 그쳤다.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매튜 맥커너히에게,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다.

두 배우는 골든글로브에서도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남우주연상뿐 아니라 남우조연상(자레드 레토)을 수상하는 등 남자 배우상을 휩쓸었다.

6개 부문에 오른 이 영화는 분장상까지 가져가 3관왕에 올랐다.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동원한 디즈니의 '겨울왕국'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고, 외국어영화상은 이탈리아의 중견 파울로 소렌티노감독의 '더 그레이트 뷰티'가 차지했다.

미술상과 의상상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위대한 개츠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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