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그룹 '소녀시절' 멤버들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소녀시절의 소속사 SC엔터테인먼트는 23일 "평균 키 170cm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는 아줌마 그룹 '소녀시절'이 25일 데뷔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멤버 전원이 미인대회 수상자 출신인 소녀시절은 종갓집 며느리부터 쇼핑몰 모델, 아이돌 그룹 연습생 출신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아줌마들이 모여 만든 그룹이다.

▲ (사진 = 소녀시절 '여보 자기야 사랑해' 티저 캡처)
소녀시절은 타이틀곡 '여보 자기야 사랑해'로 데뷔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의 티저 영상에는 걸그룹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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