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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쌈디, 힙합계의 거장이 뭉쳤다…AOMG 첫 공식 행보 나서

최달호 기자 dgnews@kihoilbo.co.kr 2014년 04월 07일 월요일 제0면

가수 박재범과 래퍼 쌈디가 대표를 맡은 힙합 레이블 AOMG이 첫 공식 행보에 나서 화제다.

박재범은 오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메트로놈(Metronome)'을 발표한다. 지난해 7월 '아이 라이크 투 파티(I Like 2 Party)' 발매 이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이번 싱글은 음악 뿐 아니라 패션, 비디오 아트 요소가 고루 어우러진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됐다. 박재범은 7일 '메트로놈' 커버아트를 선공개하고 순차적으로 결과물을 공개할 계획이다.

   
 
 

▲ (사진 = AOMG 제공)

 
 
신곡 '메트로놈'은 음악의 박자를 측정하거나 템포를 나타내는 기구인 메트로놈을 사랑하는 연인관계를 빗대어 표현한 곡. 이날 공개된 커버아트 역시 연인 관계에 있어 남녀의 엇갈린 사랑의 템포를 메트로놈에 비유해 재치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됐다.

이번 싱글의 참여진 구성도 흥미롭다. 뮤직비디오는 박재범의 'JOAH', 'I Like 2 Party'의 메가폰을 잡았던 지누야 감독이 지휘했으며, 박재범의 보컬, 사이먼디의 감정을 녹여낸 랩, 그레이의 중독적인 훅이 어우러졌다.

특히 박재범과 지난해 7월 슈프림팀 해체 후 올초 솔로서기에 나선 사이먼디가 AOMG의 공동대표를 맡은 뒤 내놓은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될 전망이다. AOMG의 드림팀이 뭉쳐 레이블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셈이다. 둘의 조합은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AOMG 측은 "그레이 특유의 비트에 박재범의 랩, 보컬과 사이먼디의 래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싱글을 통해 AOMG만의 뚜렷한 색깔이 묻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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