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질라'의 특별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고질라'의 배급사는 7일 특별 영상 2탄인 '전 세계 초토화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맥없이 붕괴된 건물, 초토화된 도심의 전경, 육해공을 막론하고 가공할 위력으로 다가오는 고질라의 등장이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를 능가하는 재난을 예고하고 있다.
'고질라'는 가렛 에드워즈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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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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