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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재판·빈부격차 해소 다산이 꿈꾸던 세상 속으로

경기문화재단 평전 발간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2014년 05월 01일 목요일 제14면

경기문화재단이 뛰어난 업적을 남긴 경기도 출신 인물의 평전을 발간·보급하는 ‘경기도 대표인물 평전 발간사업’ 두 번째 성과물로 「다산 정약용 평전」을 발간했다.

다산(1762∼1836년)은 조선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학자로 현재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재마을에 생가를 비롯한 묘역과 사당, 기념관, 동상 등 관련 유적이 남아 있다.

평전은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이 집필했으며, 668쪽이 넘는 분량에 다산의 실천적 학문과 공정한 세상에 대한 다산의 정치사상이 담겨 있다.

박석무 이사장은 “다산이 추구했던 학문의 궁극적 목표는 공정한 재판과 지역 차별 타파, 빈부격차 해소 등 ‘공(公)’을 바탕으로 한 것들이었다”며 “공직자의 청렴을 절대적으로 강조하는 다산의 철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의 우수성을 드높이고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경기도 대표인물 평전 발간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서 지난 3월 12일 「율곡 이이 평전」을 발간한 바 있으며 앞으로 정조·김육·황희·안재홍·이규보·허준·조소앙·신사임당 등의 평전을 계속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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