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경제학 박사와 대기업 CEO(전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이사) 경험을 살려 도의회에 진출해 ▶과천시 지원 특례조례 제정을 통한 청사 이전 공백 해소 ▶과천 재건축 규제(용적률, 가구 수) 도건축심의 완화 추진 ▶초·중학교 신설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예산 확보 ▶과천 외곽도로 소음 개선 ▶양재천 개·보수 등 지역 현안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과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여성 우선공천이란 당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시장 후보를 사퇴하고 과천시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일 경기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