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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천국’ 수원을 꿈꾸다

내년 영화제 개최 염원담아 전문잡지 창간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2014년 05월 29일 목요일 제14면
   
 
문화도시 수원을 영화도시로 만들자는 기치를 내건 영화전문 잡지 ‘수원영화’가 창간됐다.

수원영화예술협회는 영화계 이슈를 소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의 인터뷰와 문화예술인의 깊이 있는 칼럼 및 에세이 등을 싣는 잡지를 창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2014년 한국영화계, 동향과 전망’, 한상준 전 부천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국제영화제, 한류문화, 그리고 수원의 가능성’, 서용우 경기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의 ‘창조산업과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전망’ 등이 실렸다.

또 드라마 정도전으로 인기가 높은 배우 조재현과 뽕, 아리랑, 돌아이 시리즈로 유명한 이두용 영화감독, 수원남문 메가박스 최기호 대표의 인터뷰도 수록됐다.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영원한 제국’, 장석용 영화평론가의 ‘오솔길에서 만난 영화, 풍경 이면’, 채수일 한신대 총장의 ‘영화, 나는 이렇게 보았다’, 곽재용 감독의 ‘영화와 함께 보낸 내 어린 시절’ 등의 글도 만날 수 있다.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 장’, 손택수 시인의 ‘식은 밥’, 박경숙 시인의 ‘이천 년의 키스’, 김용택 시인의 ‘시 같은 것은 죽어도 싸’ 등도 실렸다.

이 밖에 볼만한 영화와 영화 흥행순위 집계표, 명장면 명대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병두 회장은 “정조대왕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수원은 영화산업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문화도시로, 내년 가을 수원영화제 개최를 목표로 단체를 결성했고 잡지까지 창간하게 됐다”며 “수원시민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잡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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