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신곡 '우산' 발매를 기념하며 타블로와 SNS를 통해 주고 받은 미션 공약이 화제다.
1일 타블로는 윤하에게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며 미션을 건넸다.
이에 윤하는 "몇 시 기준? 발매 이후 기준?"이라고 물었고, 타블로는 "내일 아무때나 비 오면. 감기 걸리니까 우산 들고 나가"라고 답했다.
윤하는 "그래"라고 답하며 미션을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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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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