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영화 '타짜2' 뽀뽀 공약이 화제다.
이날 취재진으로부터 "`타짜2`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생각한 공약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신세경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관객 70명의 남성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최승현 역시 "저도 50명의 여성 관객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경은 `타짜2`에서 당당하고 화끈한 매력을 지닌 대길(최승현 분)의 첫사랑 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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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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