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해대책특별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남지역 호우피해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수해지역 현장조사반을 구성했다.
 
조사반은 반장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과 유재규 의원, 한나라당 이재창, 윤한도, 안경율 의원, 자민련 원철희 의원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조사반은 오는 30일 피해가 극심한 경남 김해와 함안, 합천에서 감사원 관계자와 함께 현지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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