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신인 그룹 위너의 데뷔 앨범을 축하해 화제다.
위너의 리더 강승윤과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함께 출연해 경쟁자이자 친구로 인연을 맺어 한 무대에 선 바 있다.
앞서 위너는 이날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14 S/S’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앨범 발매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인 ‘공허해’와 ‘컬러링’으로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위너는 1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REAL LIFE: NOW FESTIVAL 2014'의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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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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