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첨은 시·군 입장 순서와 20개 정식종목, 1개 시범종목 등 모두 21개 종목 중 개인종목인 육상·보디빌딩·인라인스케이팅·등산 등을 제외한 17개 종목에 대해서 이뤄졌다.
입장 순서로 오산시를 시작으로 군포시, 양평군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개최지인 수원시가 맨 마지막에 입장하는 것으로 정했다.
경기도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도대축전은 ‘펼쳐라 수원의 꿈, 뭉쳐라 경기도의 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간 수원시종합운동장 등 39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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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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