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과 계약이 만료된 박주영이 프랑스 언론이 꼽은 '무적 선수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에 이름을 올린 박주영에 대해 매체는 "박주영은 귀신같이 아스널에 입단했으며 영국 2부리그 왓포드에서 임대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해당 명단에는 박주영 외에도 프랑스 국가대표였던 니콜라스 아넬카와 아르헨티나 전 대표 에스테반 캄비아소, 우루과이 전 대표 디에고 루가노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의 이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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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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