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센터는 저산소 미세환경을 규명하고 이를 통해 진단과 치료기술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헌주 센터장 겸 인하대 의학전문대학원장은 “저산소 표적질환 연구센터가 기초·임상연구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센터에서 양성된 기초의과학자들이 향후 국가 보건의료기술 개발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춘배 인하대 총장과 김영모 인하대 의료원장 겸 의무부총장,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