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방신문협의회(이하 전신협) 소속 전국 21개 회원사가 지난 29일 제주 칼호텔에서 ‘2014년 제4차 사장단 회의’를 열어 회원사 간 공동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전신협은 이날 회의에서 협회의 위상 강화 및 지원 법제 등 지역언론 현안을 논의하고, 회원사 간 공동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본보 한창원 사장을 비롯해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회장),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사장, 박성호 남도일보 사장, 김명술 무등일보 사장,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이정 중부매일 사장, 변주연 충청매일 사장, 정남진 충청투데이 회장, 김건일 한라일보 사장, 임영섭 전남일보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제민일보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 전신협 회원사는 모두 22개로 늘었다.
<전신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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