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1일 경찰서 현관에서 50여 명의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1천5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직원들의 ‘무사고·무위반 3천333일’(2019년 9월 6일)의 중간 목표인 1천500일 달성 일로, 행사는 건강하고 청렴한 만안경찰이라는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왕민 서장은 “1천500일 달성은 전 직원이 신뢰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만안서는 문을 연 2010년 7월 23일부터 1일 현재까지 직원 음주운전 등 단 한 건의 일탈행위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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