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회복지관에 실버카페 마실 개소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버 카페가 경륜경정의 지원으로 들어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최근 하남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현재 국회의원, 이교범 하남시장 및 이현근 경정운영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카페 개소식을 가졌다.

‘마실’이라는 이름의 실버카페는 경륜경정 ‘희망 ReSTART 프로젝트’ 중 노인계층 대상 자금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카페 ‘마실’을 운영하는 10명의 어르신들은 전원 60세 이상으로 지난 6월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쳐 바리스타로서 인생 2막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