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타리클럽 권대경 회장 일행은 1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침대 10세트(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같은 날 초월읍에 위치한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 일행도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10㎏들이 170포(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광주시 기관·단체장 모임인 경암회에서도 회원들이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성품과 성금은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지역사회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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