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인천시 계양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지선사와 계양농협협동조합은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각각 쌀 2천㎏과 1천600㎏을 1일 계양구 행복나눔 연합모금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도 2014인천아시안게임 입장권 925장을 기탁하며 이웃돕기 사업에 동참했다.

해마다 나눔활동에 앞장서 온 세 기관들의 기부 물품은 지역 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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