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188명(장애인 1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1천589명(장애인 95명 포함), 특수학교 교사 50명(유치원 12명, 초등 38명) 등 모두 1천82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선발 인원인 1천678명보다 149명 늘어난 수준이다.
도교육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인터넷 채용시스템(imyong.goe.go.kr)을 통해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다음 달 22일 1차 시험과 내년 1월 7~9일 2차 시험을 실시한다. 1·2차 합격자는 오는 12월 23일과 내년 1월 2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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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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