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응원에 나선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7일 서정규 사무총장과 지역 내 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별 초·중학교장협의회장, 시교육청 교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운영 준비상황 설명 및 상호 협력방안 간담회를 열었다.

서정규 사무총장은 “장애인 경기 관람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기 시교육청 교육국장은 “많은 학교에서 경기 관람에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체험학습의 기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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