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15일 오전 서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는 오동욱 서장을 비롯해 여청과장과 11개 파출소장, 화성가정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 서장은 “112신고 데이터 등을 기초로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을 선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적절성, 재발위험성 등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가정폭력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박진철 기자 jc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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