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시장 상인기획단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용문시장 특화상품 개발, 상인 자체 이벤트, 불우 이웃 돕기 등 용문시장 활성화와 연계된 모든 사업의 기획을 도맡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철목 상인회장은 “올 7월 용문시장 확대 이전으로 방문 고객이 크게 증가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상인회 조직 관리와 자생력 강화로 전국 최고의 특화시장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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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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