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23일 수원시 갤럭시웨딩홀 4층에서 ‘지적·자폐성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자립 지원을 위한 송년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성경기 수원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 이내응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자원봉사자,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스페셜올림픽위원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자립 지원을 위한 바자회 수익금을 장애학생을 위한 장학금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체육·문화활동에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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