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소속 안진국(40)작가가 ‘2015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안진국 작가는 현재 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소속 1기 회화작가로 활동 중이며, 2006년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5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기획전을 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3 제1회 아름다운 크리에이터 10인 선정’ 등 9회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젊은 작가이다.

그동안 양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는 6월 개관한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이 ‘영국 BBC 선정, 세계 8대 뉴미술관’에 선정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는 열정 있는 신진 작가에게 창작활동 공간 및 창작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양주시의 핵심 프로젝트로 회화, 사진, 복합매체 신진 작가 21명으로 구성된 ‘777레지던스’와 중견 조각작가 7명으로 구성된 ‘장흥조각레지던스’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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