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트라제승합차에 탔던 정씨의 부인 이용미(42)씨와 딸 지용(13)양, 아들 호용(11)군, 누나 정영숙(48)씨 등 4명이 숨지고 정씨와 어머니 김정성(70)씨, 여동생 영옥(35)씨, 영옥씨의 딸 이은정양 등이 다쳐 인근 안중 성심병원과 신라의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트럭운전사 최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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