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이 조합원 실익사업으로 고령화 시대에 조합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여주농협에 따르면 2011년 50명의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2012년 250명, 2013년 400명, 2014년 450명, 올해는 550명의 조합원이 지난 15일부터 여주 고려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 올해까지 검진을 받는 조합원은 1천700명에 달한다.

또 내시경을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는 경우 수면내시경을 유도해 검진을 받게 한다.

여주농협은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까지 책임져 주는 농협으로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어 조합원들에게서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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