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구단 엠블럼을 연고지명인 안산을 활용해 ‘We Ansan!’으로 변경한 OK저축은행은 ‘기적을 일으키자’를 구단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선수들의 가슴 전면에 내세운 새로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만들었다.
새 유니폼에는 ‘프로배구 진출 2년차에 우승의 기적을 팬과 함께 일으키자’라는 OK저축은행의 2014-2015시즌 목표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팬의 성원에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는 것이 구단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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