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새마을회는 11일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현 방광설 회장을 제17대 새마을회장으로 재추대했다.

방 회장은 취임사에서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목표를 두고 제2새마을운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 회장은 현재 조이웰네트웍스㈜ 대표이사와 인하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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