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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에도 어김없이 아이돌 총출동… 솔로 연예인들 ‘썸’ 타볼까

골라보는 재미 TV 프로그램

연합 yonhapnews.co.kr 2015년 02월 17일 화요일 제20면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이자 안방극장이 ‘반짝 특수’를 누리는 설을 겨냥해 지상파 방송 3사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설에는 무슨 프로그램을 골라 보는 재미가 있을까.
 ▶물량 공세가 대세… ‘떼거리’ 예능 봇물=아이돌 가수들을 포함해 다수 출연진을 내세운 이른바 ‘떼거리’ 예능 프로그램이 작년 추석에 이어 어김없이 찾아온다.

 KBS 2TV에서 20일 오후 6시 20분부터 방송하는 ‘왕좌의 게임’은 KBS 대표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에 출연 중인 이휘재와 김준호가 각각 16명의 연예인 응원군과 함께 초대형 규모의 성에서 왕좌를 손에 넣기 위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MBC TV는 19일부터 이틀간 오후 6시 200여 명의 아이돌 중 진정한 ‘체육돌’을가리는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를 선보인다.

 SBS는 한 공간에서 동고동락하는 프로그램을 설 특집으로 여럿 선보인다.

 SBS TV ‘썸남썸녀’는 혼자인 남녀 연예인 9명(김정난, 채정안, 선우선, 채연, 나르샤, 한정수, 김지훈, 심형탁, 김기방)이 3명씩 함께 지내면서 진정한 사랑 찾기를 고심하는 프로그램이다.

 19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은 강원도를 배경으로 중견 연예인들이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았다.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 배우 홍진희, 양금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가족 프로그램도 풍성=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인 만큼 안방극장에서도 가족을 키워드로 한 프로그램들이 빠질 수 없다.

 SBS TV 2부작 ‘영재발굴단’(20일 오후 8시 50분·21일 오후 4시 50분)은 명문대 수학과 학생들을 이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다는 바둑 소녀 등 우리나라 곳곳에 숨은 영재들의 일상을 포착한 프로그램이다.

 20일 오전 9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UHD 특집극 ‘내일을 향해 뛰어라’(이현우·류현경 주연)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남자가 가족을 구해내는 이야기를 다룬 SF휴먼 드라마다.

 ▶올드하거나 새롭거나=KBS 2TV는 2010년 종영한 ‘스타골든벨’을 이번 설을 맞아 되살렸다.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스타골든벨’은 장수원, 이국주 등 연예인들의 절대음감 릴레이, 액션 우리말 겨루기, 불후의 명탐정, 미션노래방으로 구성됐다.

 반면 독특한 기획과 소재로 승부하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MBC TV는 스타들이 각자 콘텐츠와 노하우로 1인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22일 방송한다.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홍진영, 정준일, 그룹 AOA 초아, 소유진 남편인 요리사 백종원, 개그맨 김영철 등이 채널 전쟁을 벌인다.

 가수부터 배우까지 특수 제작 가면을 쓴 8명의 스타가 노래 실력을 뽐내는 MBC TV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도 1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스타는 투잡중’은 스타가 교사로 나선다는 점에서 작년 추석 파일럿으로 선보였다가 정규 편성된 MBC TV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떠올리게 한다.

 ‘스타는 투잡중’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요가), 배우 기태영(커피), 방송인 이본(퍼스널트레이닝), 가수 브라이언(꽃꽂이), 조달환(캘리그래피), 레인보우 재경(가죽공예) 등 전문 실력을 보유한 연예인 6명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일일 강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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